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문단 편집) ===== 레드포드 왕국 ===== * '''론돈 백작''' 악명 높은 구두쇠라는 세간의 소문과는 달리 전 재산을 털어 왕실의 빚을 갚아나가고 있는 의인. 사실상 레드포드 왕국을 지탱하는 기둥이기에 크로노스 제국이 레드포드의 분란을 유도하고자 칼데론 드레이크와 함께 1급 암살 대상으로 노리고 있다. 진실을 밝힐 수 있음에도 욕받이를 자처하는 이유는 백성들의 분노가 왕실로 향해서 폭동이 일어나는 것보다는 낫기에, 그 모습에서 로만은 마교서생 유현을 떠올린다. 그러나 로만에게 빌렸던 10만 골드는 평민들에게 강탈당했고, 결국 로만의 조언대로 왕좌를 탈환하고자 반란을 일으킨다. 하지만 자살한 국왕의 유서에서 진실을 알게 되었고, 샤를로가 세상을 떠난 후에 레드포드의 새로운 국왕으로 즉위한다. * '''재클린''' 레드포드 왕국의 평민 백성. 자신들은 가난에 허덕이는데 론돈 백작은 매일 호화스러운 파티를 여는 것[* 실제로는 로만이 골든 뱅크에 변제할 10만 골드를 빌려준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연 파티이다.]에 불만을 가지다 술집 주인의 부추김에 사람들을 이끌고 론돈 백작저로 몰려갔었다. 10만 골드 강탈 이후 로만과 에나벨을 통해 진실을 알고 오열하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진 본보기로 로만의 검에 처형당한다. * '''에나벨''' 에나벨 보육원을 운영하는 평민 여성으로 이명은 '레드포드의 성녀'. 사실은 같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조금씩이나마 선행을 베푸는 걸 본 론돈 백작이 후원을 제안하여 보육원을 운영하고 있기에 그의 진실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 * '''레드포드 국왕''' 원래는 인간미 넘치는 어진 왕이었으나, 장남과 막내딸을 잃은 후에는 도박장을 들락날락하며 국채를 늘리는 암군. 실제로는 장남과 막내딸의 목숨을 앗아간 악의 세력의 협박에 둘째 샤를로의 목숨이라도 살리고자 억지로 방탕한 척 연기를 해오고 있었다. 론돈 백작이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가 유혈사태 없이 왕위를 얻을 수 있게 그간의 일들을 유서로 남기고 음독자살했다. * '''샤를로''' 레드포드 왕국의 왕자. 크로노스 제국의 수작으로 인해 전신이 엉망진창으로 망가졌으며, 결국 론돈 백작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는 그 동안 누적되어 온 독으로 인한 중독사로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